6월 10일 저녁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야 4당이 주관한 이 집회에 주최측 추산  약 15만명의 시민들이 6.10 항쟁을 기억하고자 모였습니다. 

1부에서는 민주당, 민노당, 창조 한국당, 진보신당의  대표들이 시국 발언을 하였습니다.

노회찬 대표는 역시나 그 특유의 입담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노찾사, 우리나라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집회는 시종일관 평화로운 분위기로 진행되어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제위기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시기와 맞물려 어느때보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집회였습니다.

경기도당에서는수원/오산/화성 , 안양 , 부천 , 의정부 ,  동두천 등 각 지역에서 50여 분의 당원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도당 당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