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8 14:53
쌍용차 사태 해결을 위한 순회 연설회 - 7/7 수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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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경기도당은 7월 7일 수원역에서 쌍용차 해결을 위한 순회 연설회를 이어갔다. 이 날은 진보신당 수원/오산/화성 당원협의회가 선전전 등을 함께 하였습니다.
△ 선전전을 함께하고 있는 수원/화성/오산 당원협의회 당원들
△ 진보신당 조승수 국회의원
첫 번째로 진보신당 조승수 국회의원이 연설을 시작했다. 노동자들이 절대 다수인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된 조승수 국회의원은 쌍용차 문제와 비정규직법 문제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며 진보신당이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치를 만들어 내는 데에 온 힘을 쏟겠다는 결의를 내비쳤다.
△ 쌍용자동차 가족대책위 이정아 대표
두 번째로 쌍용자동차 가족대책위 이정아 대표가 연설을 이어갔다. 이정아 대표는 '집안일 다 팽개치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투쟁에 결합하고 있는데 정부와 사측은 묵묵부답이다'라면서 정부와 사측을 규탄하고 이 땅에서 민주주의 공화국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주장하였다.
△ 이홍우 경기도당 위원장
마지막 연사로 나온 이홍우 경기도당 위원장은 '공장은 헐값에 팔아버리고 함께 일하던 노동자들을 둘로 나눠 서로 싸움을 붙이는 이 정부는 야만이다'라면서 '시급히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사태 해결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신당 경기도당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계속해서 순회 연설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7월 8일 (수) 18시 30분 / 서울역


△ 선전전을 함께하고 있는 수원/화성/오산 당원협의회 당원들

△ 진보신당 조승수 국회의원
첫 번째로 진보신당 조승수 국회의원이 연설을 시작했다. 노동자들이 절대 다수인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된 조승수 국회의원은 쌍용차 문제와 비정규직법 문제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며 진보신당이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치를 만들어 내는 데에 온 힘을 쏟겠다는 결의를 내비쳤다.

△ 쌍용자동차 가족대책위 이정아 대표
두 번째로 쌍용자동차 가족대책위 이정아 대표가 연설을 이어갔다. 이정아 대표는 '집안일 다 팽개치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투쟁에 결합하고 있는데 정부와 사측은 묵묵부답이다'라면서 정부와 사측을 규탄하고 이 땅에서 민주주의 공화국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주장하였다.

△ 이홍우 경기도당 위원장
마지막 연사로 나온 이홍우 경기도당 위원장은 '공장은 헐값에 팔아버리고 함께 일하던 노동자들을 둘로 나눠 서로 싸움을 붙이는 이 정부는 야만이다'라면서 '시급히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사태 해결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신당 경기도당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계속해서 순회 연설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7월 8일 (수) 18시 30분 / 서울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