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4 12:12
7월 10일(금) 쌍용 촛불 문화제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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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월)부터 매일 저녁 7시 쌍용 자동차 평택 공장 정문 앞에서는 공장내에 고립되어있는 조합원들에게 연대의 촛불이 함께하고
있음을 전하기위해 촛불 문화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 평택시민 대책위 등 여러 단위들이 돌아가며 주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신당은 매주 금요일에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문화제가 지난 7월 10일(금)에 진행되었습니다.
△ 윤현수 경기도당 사무처장
윤현수 경기도당 사무처장님의 사회로 시작된 문화제에는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케피코지회, 사노련, 다함께,
금속노조 본조 등 70여명의 대오가 참여했습니다.
△ 발언중인 전국 노동자회 부산위원회 위원
△ 발언 중인 경제위기 광주전남 공투본 활동가
경제위기를 빌미삼아 노동자들에 대한 대량해고를 일삼는 자본을 규탄하는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 총 70여 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 노래 공연 중인 진보신당 당원 기타맨
가수 '이씬'과 '기타맨'이 노래 공연을 하였습니다.
이 두분의 새롭고 감성적인 노래를 들으며 가대위 동지들이 즐거워하였습니다.
경기도당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쌍용 자동차 평택 공장 정문 앞에서 촛불 문화제를 주관합니다.
당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