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2 13:46
심상정 전 대표 양주 동두천에서 순회연설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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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원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심상정 전 대표
심상정 진보신당 전 대표가 양주시와 동두천시를 찾아 교육 문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순회연설회를 가졌다.
△ 깜찍한 플래카드와 연설을 하는 심상정 전 대표
△ 열심히 연설을 하는 심상정 전 대표
심상정 진보신당 전 대표는 지난 9월 1일 진보신당 경기도당이 양주시와 동두천시에서 주최한 수도권 순회 연설회를 통하여 경기도 교육청의 무상급식 예산 삭감 결정을 내린 경기도의회를 규탄하고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 무상급식에 학생들도 높은 관심
심상정 진보신당 전 대표는 “여러모로 소외된 지역에서 무상급식 예산 까지 깎여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시냐”면서 “양주, 동두천을 합해 20여개 무상급식 대상 학교에 배정될 예산 5억여 원을 삭감한 경기도의회를 절대로 용서하지 마시라”고 발언하였다.
△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 지역 당원협의회 당원들과 함께
△ 동두천 상인들과의 간담회
연설회 직후 이어진 동두천 재래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심상정 진보신당 전 대표는 “동두천시의 SSM 입점은 지역경제를 초토화시키는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면서 “지역 상인들이 직접 전면에 나서 막아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