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교육이 강한 경기도를 만들겠다!

- 심상정, “엄마들의 위대한 꿈”을 지켜 “경기도를 복지와 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따.”

▲ ‘복지와 교육이 강한 경기도’

▲ ‘아래로부터 경제를 통한 경기도의 경제 자립’

▲ ‘분권과 주민자치로 명실상부한 경기도자치시대 개막’등 핵심 공약 제시

- 김상곤 경기교육감 만나 “김상곤의 교육과 심상정의 복지가 만나면 경기도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것”이라며 연대 의사 피력해

심상정 진보신당 전 대표가 “복지와 교육이 강한 경기도”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우며 6 ‧ 2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상정 전 대표는 오늘(19일) 오전 경기도 의회 브리핑룸에서 ▲ ‘복지와 교육이 강한 경기도’ ▲ ‘아래로부터 경제를 통한 경기도의 경제 자립’ ▲ ‘분권과 주민자치로 명실상부한 경기도자치시대 개막’을 내걸고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엄마들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부제가 붙은 출마선언문에서 심 전 대표는 “엄마들의 위대한 꿈”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엄마들의 위대한 꿈을 이 나라에서 지켜내고자 한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날 출마 선언에는 6 ․ 2 지방선거를 총괄하는 이홍우 경기도당 위원장과 과천시장후보 김형탁 과천당협위원장, 장희진 의정부시의원후보, 이태우 군포시의원 후보, 손경란 수원시의원후보, 김학서 남양주시의원후보(현의원)와  정종권부대표등 진보신당당직자들이 배석했으며 도지사후보 선거캠프에서 정태인 전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과 교육평론가 이범씨가 배석했다.

  출마 기자 회견 후 심상정 후보는 도교육청을 방문해 김상곤 교육감을 만나 지지와 연대의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