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 20일 오전 8시, 수원 성균관대역 사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최초의 여성도지사 후보이자 진보도지사 후보로서의 공식적인 첫 일정을 시작하였다.

심상정후보는 지난 80일간 예비후보로서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며 경기도민과 만났고, 이제  경기도 교육을 바꿔내고 서민의 삶을 바꿔나갈 진보정치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13일간의 힘찬 진군을 펼쳐나갈 것이다.

오늘 유세는 단병호 공동선대위원장과 유덕화 수원시장 후보 등 진보신당 후보자들, 지지자들과 함께  오전 수원 성균과대역 사거리, 화성지역 유세를, 오후에 수원 남문시장과 아주대앞 유세를, 그리고 저녁 평택지역 유세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