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희망의 텐트촌은 꿈의 광장이었다.
subtitle | 2/16~17일 평택쌍용차 정문앞에서 전국에서 모인 3000여명의 노동자,시민들이 3차 희망의 텐트촌을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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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정당발언에서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강도높게 비난하고 있는 김선아 당부대표의 모습 |
3차 희망의 텐트촌이 2/11~12일 1박 2일 일정으로 평택 쌍용차 정문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 사전행사로 평택역앞에서 노동자, 시민등 3000여명이 모여 쌍용차공장에서 죽음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사회적 타살을 막기 위한 금속노조 결의대회가 열렸다.
발언에서 이정아 가대위임원은 “우리 쌍용차가족들은 2009년 그 기억속에 아직 머물고
기억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고. 가끔 등 돌리고 잊어보려 노력해 봅니다.
하지만 이 상처를 정면으로 바라보아야만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올해안에 단 한명이라도 작업복을 입고 저 공장문을 통과 해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으면 한다라고 간절한 소망을 피력했다.
집회를 끝내고 3000명의 노동자,시민들은 평택역에서 쌍용차 정문앞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저녁 7시 쌍용차 정문앞에서 “쌍용차 정리해고 철폐와 원상회복을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시작했다.
통일문제 연구소 백기완소장은 정리해고는 “허무의 폭력”이요. “독점자본가의 범죄”요 “문명의 타락과 파괴라고 비난하며 ”노동자가 참된 노동자가 되고, 참된역사의 주체가 되자라며 노동자의 단결과 투쟁을 주문했다.
이어 정당발언사에서 진보신당 김선아 부대표는 “쌍용차 문제는 단지 이명박 정권의 문제가 아닌 참여정부에서 시작된 것이고 지금 이 자리에도 참여정부의 실책에 책임이 있는 자들이 앉아 있다라고 강한 어투로 비난을 했다.
이날 집회를 마친후 3차 희망의 텐트촌에 참여한 김선아 당부대표,경기도당 신동열위원장, 김기홍부위원장,정진우비정규직실장등의 진보신당 70여명의 당원들은
별도의 당원모임을 진행하면서 쌍용차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연대의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