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 열려
subtitle | 2월 27일(토) 오후2시 수원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는 2012년 진보신당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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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대대사진 |
2월 27일(토) 오후2시 수원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는 2012년 진보신당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렸습니다.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신동열 도당위원장이 대회사를 통해 '이번 총선을 기필코 승리하는 총선으로 만들자. 올 한해 동안 대의원 동지여러분 모두 애쓰셨다.'며 인삿말을 했습니다.
곧이어 격려사로 김종철 부대표가 '우리의 길을 굳건히 가자. 그 결과로 총선을 승리하자. 총선을 승리하기 위해 중앙당은 50표의 꿈을 계획하고 있다' 며 총선승리를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나아갈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리고 통합을 앞둔 사회당 경기도당 김인 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제대로된 좌파정당건설을 해나가자.'며 인사를 했습니다.
사전대회 마지막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의정부갑 목영대후보, 의정부을 유병두 후보, 광명을 신동열 후보, 평택갑 김기홍 후보가 총선출마 결의를 밝혔습니다. 의정부에서 뉴타운 심판의 의지를 모으고 광명에서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고 평택에서 한미fta폐기를 외치며 후보들의 각오를 들어보았습니다.
2부로 연이어 정기대의원대회가 총 대의원 60명중 사고자를 제외하고 28명이 간신히 정족수를 넘겨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신동열 도당위원장이 회의진행을 했습니다.
첫번째 안건으로 2011년 사업보고 및 평가의 건이 논의속에 승인되었습니다. 큰 무리없이 원안을 승인하였습니다. 연이어 지역사업비에 대한 질문끝에 2011년 결산보고 및 감사안이 승인되었습니다.
덧붙여 201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상반기를 기준으로 논의되고 통과되었습니다. 새로운 좌파정당건설과정과 총선이후 상황에 따라 상반기 사업계획과 예산안만 확정된 것입니다.
끝으로 최재연 도의원이 그간 활동보고 및 2012년 사업계획을 보고하였고 이로써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경기도 전역에서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와서 참석해주신 대의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