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9 15:38
4월 18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경기도 장애인 생존권확보를 위한 기자회견이 경기도청 정문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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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tle | 경기 420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투쟁단이 경기도 장애인,시민과 장애인의 인권을 권리로 보장받기위해 4월 18일을 "경기도청을 점령의 날"로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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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경기도 장애인 생존권 확보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김기홍 진보신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지지 발언을 하였다. |
4월 18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경기도 장애인 생존권확보를 위한 기자회견이 경기도청 정문에서 진행되었다.
경기도 장애인,시민과 장애인의 인권을 권리로 보장받기 위한 연대 투쟁체인 경기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기도내의 저상버스운행의 실태와 문제점,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생활시간의 확보와 자부담 폐지, 자립생활지원센터 추가지원, 탈시설, 장애여성권리보장등을 주장하며
경기도지사의 진정성있는 해결의지를 보여줄 것을 촉구하였다.
지지 발언에 나선 김기홍 진보신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장애인의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인권이 보장받는 그날까지
진보신당은 함께 연대 투쟁에 나설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