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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길후보 뉴스레터

<시각장애인 동지를 위한 텍스트입니다!>
‘중앙연수원’ 유치경쟁 돌입!

휴일에 유세일정이 잡혀 충북 동지들께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그러나 당사로 들어서자 반갑게 맞이하는 동지들을 보면서 생각이 바꿨다.
그리고 지난 시절보다 두 배는 될 만큼 넑직한 사무실을 확보하고 있는 충북 동지들이 감탄스러웠다. 내부는 사무공간과 회의실을 쓰고도 남을 만하고 건물 전면은 현수막 걸기에 아주 좋은 위치였다.
엘리베이터에 진입로까지 장애인을 위한 완벽한 시설에 박김영희 후보는 매우 만족한 표정이었다. 내년 지방선거를 잘 치르면 재정사업도 되니 이 정도 공간 유지는 충분하다는 배포다.
멍석을 피면 놀 사람도 있다는 말이 있다. 충북지역에서 진보신당의 꿈이 이 넓은 공간을 꽉 채울 수 있을 만큼 빠르고 힘차게 성장할 것을 믿으며 유세에 들어갔다.

도승근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열린 난이도 높은(?) 퀴즈대회에서는 최현숙 후보가 앞서서 유세시간 5분을 덤으로 확보했다.
은근히 충북 동지들과의 인연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대전, 충남, 충북의 시도당들이 중부지역의 현안사업 에 대해서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자칭 자민련 김종필에 대항하는 대안진보정치세력을 자임한 적도 있었다.
다시 중부지역은 이회창의 자유선진당에 점령당하는 형국이어서 진보신당 3개 시도당들의 연대하는 강력한 지역정치 전개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유세를 마치고 나온 질문 순서에서는 여성명부 후보들이 경선의 열기를 반영하듯 열성적으로 답변하였다.

뒤풀이 중에 한 동지가 중앙연수원을 어디에 세울 계획이냐고 물었다. 그러더니 충북이 전국의 중앙이고 산수도 수려하며 인근에 연수원으로 쓸만한 폐교도 있다는 둥 아주 진지하게 제안을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다른 한 동지가 중앙연수원 유치활동 중이냐며 ‘공모를 해야겠다!’고 하니 모두들 한바탕 웃었다. 여러 동지들이 교육사업이 중요함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꼭 실천해달라고 손을 굳게 잡았다.
각 지역 순회가 아니라 전국 시도당의 동지들이 한데 모이자는 계획에도 적극 동의해 주었다. 동지들 얘기대로 전국 시도당에 공개입찰을 통해 유치경쟁을 벌여버면 어떨까?

전국의 동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고 술도 한잔하고 공도 차며 따듯하게 당과 당원들을 만나는 중앙연수원 설립의 꿈이 당원 동지들의 바램과 함께 여물어 간다!

2009. 3. 16 부대표 후보 이 용 길

<지지합니다>

노동진영을 대표하는 진보신당의 부대표로 최고의 적임자. 

진보신당이 지역에서 뿌리내릴 수 있는 전략과 대안을 가진 부대표.  

진보신당의 재창당일정이 구체적으로 잡히면서 현장의 동지들이 간혹 내게 물어왔습니다. 

“부대표 중에 노동정치를 담당할 사람이 꼭 필요할텐데 누가 적임자라고 생각합니까?”

그때마다 난 주저없이 이용길 동지를 추천했었습니다.

민주노총 대전충남지역본부 초대 본부장으로 지역에서 민주노총을 세워냈던 사람, 노동자정치세력화를 앞장서 실천해왔고, 척박한 지역에서부터 진보정치의 실현을 위해 황무지를 텃밭으로 일구어 냈던 동지!  

지역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며 실현시켜 내기 위해 열정적으로 실천했던 동지!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대한 굳은 의지와 신념으로 함께 있으면 무엇이든 해낼것 같은 자신감이 온몸에서 전해지는 동지! 

한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시작하는 진보정당운동

여러 가지 부족한 가운데 추진되고 있는 재창당으로 걱정하고 우려하는 동지들에게 주저없이 이용길동지를 추천합니다.

진보신당의 성공과 실패는 노동 정치의 대안과 전략을 세우는 일에서 판가름 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진보신당에는 이용길 동지가 필요합니다.

(전)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장

진보신당 경북도당(준) 위원장 김 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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