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5 20:27
[사민논평] 2009년 진보신당 1기 2차 당대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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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진보신당 1기 2차 당대회를 마치며
진보신당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3월 29일 진보신당 2차 당대회가 서울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은 진보신당의 대표를 선출하고 강령을 채택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우리는 사전에 제출된 강령의 전문과 본문에 일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강령 전문은 강령으로서 지나치게 난해하며 본문은 합의되지 않은 개념들이 난삽하게 삽입되어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저희가 지적한 것 중 일부는 강령 최종안에 반영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체제로) 궁극적으로는 노동자 자주관리를 지향한다'는 표현이 당 강령에서 삭제된 것이 그러합니다.
그동안 강령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당원과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달에 두 차례나 당대회를 치르느라 고생하신 당직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빌어 강령을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당대회까지 삶의 현장에서, 지역 현장에서, 정책 현장에서 좀 더 자주 만나 뵙고 여러분의 의견과 조언에 좀 더 귀 기울이겠습니다.
진보신당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3월 29일 진보신당 2차 당대회가 서울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은 진보신당의 대표를 선출하고 강령을 채택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우리는 사전에 제출된 강령의 전문과 본문에 일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강령 전문은 강령으로서 지나치게 난해하며 본문은 합의되지 않은 개념들이 난삽하게 삽입되어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저희가 지적한 것 중 일부는 강령 최종안에 반영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체제로) 궁극적으로는 노동자 자주관리를 지향한다'는 표현이 당 강령에서 삭제된 것이 그러합니다.
그동안 강령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당원과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달에 두 차례나 당대회를 치르느라 고생하신 당직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빌어 강령을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당대회까지 삶의 현장에서, 지역 현장에서, 정책 현장에서 좀 더 자주 만나 뵙고 여러분의 의견과 조언에 좀 더 귀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