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평당원들, 노회찬 대표와 "찐"하게 만나다 (12월 28일 9시 30분 생중계)
노회찬 대표 체제 1년을 정리하면서, 2009년 진보신당 평당원들, 노회찬 대표와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때: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밤 9시 30분,
곳: 당게시판 - 세상사는 이야기
주최: 새로운 데모 연구회 http://cafe.daum.net/new-demo <당원이 라디오> 팀 + 평당원들
취지: 진보신당, 과연 무슨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을 하고 있는가? 당 대표, <친구같은 서울시장>되겠다고 했습니다.
과거 보쓰 중심 보수정당과 다른 진보정당 리더쉽, 당 대표와 희로애락 애오욕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대화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찌를 때는 아프게 찌르고, 짜릿한 공감대는 확대시켜 보겠습니다.
참여방법: 당일, 평소에 노회찬 대표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직접 노회찬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아래 댓글로, 노회찬 대표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을 적어주시면 대담 인터뷰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원이 라디오> 제작 과정이나, 노회찬 대표 인터뷰를 만드는데 같이 참여하고 싶은 당원들은, 새로운 데모 연구회
http://cafe.daum.net/new-demo 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자기 소개도 간단히 해주시고요.
12월 28일 월요일, <당원이 라디오> 노회찬 대표 대담 예상 질문지 간단히 소개:
진보신당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핵심단어, 키워드”는 무엇입니까?
노회찬에게 336은 무엇입니까?
노회찬이 말하는 노회찬 어록들 그 성과와 한계는?
서울시장 슬로건 너무 밋밋한 것 아닌가?
안산 보궐선거 재주는 노회찬대표가 부리고 돈은 민주당 김서방이 챙겨갔나?
진보대연합, 수세적 방어인가, 최선의 방어는 공격인가?
민노당과 50보 100보 경쟁 과연 새로운 진보정당 창출 가능한가? 민주노동당 종북주의 패권주의 염색약 다 떨어졌다고 보는가?
진보신당 2년째, 평등, 생태, 평화, 연대, 좋은 가치들 쇼윈도우 나열정당 아닌가?
실적이 무엇인가?
유시민보다 책을 더 많이 읽는다는 소문 진실인가?
진보신당 술자리 너무 잦고, 너무 길고, 너무 독하게 마신다고 진단. 술자리 문화 바꿔야 한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폭탄주 마시지 않는가?
아이폰 진보당 대표로서, 당원들과 직접 소통할 블로그나 당 홈페이지 칼럼칸을 만들 의향은 없는가?
예전에 국회에 자전거 타고 출근하던 사진, 그냥 폼으로 찍은 것인가? 체력단련의 비결은?
아직도 노회찬 대표의 "사랑의 정의"는 촛불인가?
[당원이 라디오] 제작, 너무 쉽고 간단합니다. 몇번 같이 해보면 초보자도 금새 지역소식을 전국 당원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돈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글 안쓰는 당원들 목소리도 생생하게 전달해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라디오 방송에 관심있으신 분, 지역에서 리포터로 활약하실 분들 시험 방송 관심있는 분! 한번 들러보세요.
2010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진보신당 비밀 병기: 동네수첩 = 당원이 라디오
새로운 데모 연구회, R공상당으로! (http://cafe.daum.net/new-demo )
보너스:
(28일 월요일 밤: 노회찬 대표가 통과해야 할 연기력 테스트: 아래 대사로 연기하기입니다. 10일 정도 남았사오니, 연습을 부지런히 해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