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토)에 최저임금 1만원 수원위원회 수원역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15시부터 17시정도까지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되었구요~

가져왔던 삐라도 모두 살포하였습니다. 꽤나 반응이 좋았습니다^0^

수원역 롯데리아 광장에서 보무도 당당하게 곰 잠옷(수원 나눔인권센터 협찬)을 입고 

무선마이크를 이용해 최저임금 1만원을 선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지쳐보이는 소녀

지나가시는 시민분께서는 서명을 해주시고 계십니다^0^

진지한 청년과 그보다 조금 더 진지한 피켓든 소녀입니다.

뒤에는 어렴풋이 당협 홍보실장님이 보입니다ㅋ

사다리를 이용하여 민주당보다 높은 곳에 위원회 현수막을 게시해 보았습니다.

다느라 수고해주신 당협 홍보실장님께 박수를ㅎㅎ

지나가는 커플을 망연자실 주시하고 있는 당협 위원장님과 소녀입니다.

토끼귀와 세종대왕 피켓이 인상적입니다.

수원 알바연대에서 가지고 나온 배너도 보이네요

공룡 잠옷(수원 알바연대 협찬)군과 곰 잠옷군입니다.

귀엽네요ㅋ

얼굴을 가린 익명의 캠페이너입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청년이랍니다.

곰돌군은 할 말이 떨어지자 컨닝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당협 위원장님은 삐라를 살포하고 계십니다

네. 이번엔 여성분께서 공룡으로 분하셨습니다.

음...

먼저 가신 분들을 제외하고ㅠ캠페인을 마치고 찍은 사진입니다.

당협 위원장님께서는 눈을 감고 계시네요ㅠ

무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최저임금 1만원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