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2 08:22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7차 중앙집행위원회 결과
추천 수 0 댓글 0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7차 중앙집행위원회 결과
시간 및 장소 : 2019년 4월 28일 일요일 11시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참석 : 이찬우, 적야, 현린
보고
보고 1. 활동경과 보고
: 예술인의 지위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제정을 위한 토론회 경과, 예술인고용보험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간담회, 이행협치추진단 회의, 세월호 참사 5주기 팽목항 추모제, 예술인 종합소득세 신고교육,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문화비전소위원회(가) 인준, 뮤지션유니온 개소식 참가 등 보고
보고 2. 주요일정 보고
: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단 대표자회의(3일), 예술인 종합소득세 신고실습(10일), 서울시당 권역별 강연회(19일), 제도개선 권고 이행 점검을 위한 토론회 개최(20일) 등 보고
보고 3. 기타
: 지역순회간담회 일정 및 장소 섭외 경과 보고
안건
안건 1. 문화예술부문 부속강령 제정 검토의 건
: 부속강령은 위원회만이 아니라 당 차원의 활동 방향을 담는 것이므로 충분한 시간과 논의가 필요함. 그러나 7월 7일 예정된 정기당대회 일정에 맞춰 준비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 따라서 문화예술부문 부속강령안은 차기 당대회에서 마련하기로 함.
: 4기 4차 운영위원회(2018년 1월 7일)에서 검토한 부속강령안 개요를 바탕으로 초안을 작성, 지역순회간담회와 캠프 등 위원회 차원의 모임과 당 차원의 모임에서 당원들과 공유 및 검토함으로써, 문화예술부문에 대한 위원회와 당 차원의 논의를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기로 함.
안건 2. 이론세미나 준비의 건
: 예술이론국에서 준비해 오던 현대미술 이론세미나는 이론국 사업에서 당원모임으로 전환하며, 그 진행 여부는 당원의 의사에 따르기로 함.
: 그 외 위원회와 당 내외 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세미나를 계속해서 기획하기로 함.
안건 3. 전국지역순회간담회 준비의 건
: 광주전라지역순회간담회(5월 25일~26일, 팽목항)는 예정대로 참가자 조직하여 진행.
: 부산경상지역순회간담회는 6월 14일(금) 일정으로 부산광역시당과 협의하고 참가자 조직 진행.
: 대전충청지역순회간담회는 5월 24일(금) 대전에서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되, 구체적 일시와 장소는 지역 조건에 따라 조정 가능.
: 간담회는 2018년 사업보고를 포함한 위원회 활동 경과 및 2019년 사업안 공유, 지역 문화예술 현황과 공동사업 기획, 문화예술부문 부속강령 초안 공유 및 검토 등의 내용으로 진행.
: 광역시도당 협조공문을 작성하여 발송하기로 함.
안건 4. 캠프 준비의 건
: 5월 3일까지 위원회 소속 당원들과 함께 1순위 캠프 장소 섭외 준비
: 5월 10일 섭외 결과에 따라 차순위 장소와 교통편 섭외 진행
안건 5. 위원회 개소식 준비의 건
: 지역순회간담회와 캠프 일정, 위원회 공간에서 진행할 프로그램 준비가 끝난 7월 이후 진행하기로 함.
안건 6. 기타
: 전국예술강사노동조합 개소식(4월 29일) 참가하기로 함.
: 노동연대 단위별 예술인 종합소득세 신고 실습 신청 안내는 노동연대 실무회의 논의 결과에 따라 진행하기로 함.
2019년 5월 2일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현 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