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2 16:10
유성기업지회 (고)박문열조합원 빈소 조문(4/29)
조회 수 1045 추천 수 0 댓글 0
29일 새벽 유성기업지회 박문열 조합원이 뇌출혈로 쓰러져 병운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고)박문열 조합원의 사망원인은 노조 탄압 입니다.
국가인권위가 조사한 결과에서도 유성기업지회의조합원 72%가 정신 건강 위협에 시달리고, 우울증 징후나 외상후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노동자들도 수십명에 달합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 조합을 할 권리 ,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의 정신건강을 늘 위협 받는 노동자들에게 국가는 너무 무기력 했습니다.
박문석 동지의 죽음에 국가와 사업주의 책임을 묻는 투쟁!
민주노조를 사수하는 투쟁!
노동당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