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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군산 "공천 배제…후보 사퇴" 촉구 확산

 

진보신당 군산시당원협의회(위원장 최재석)는 '불법선거운동 예비후보 사퇴하라'는 논평을 내고 "각종 유언비어와 비방이 난무하고 과열 혼탁 양상을 넘어 불·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만 되면 된다는 생각에 불·탈법 선거운동을 저지른 예비후보들은 공직후보자로써 최소한의 자격도 상실했기에 후보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전북중앙신문] 불법선거운동 예비후보자 사퇴 촉구
2012년 02월 21일 (화) 15:08:58 김기현 sisando@jjn.co.kr

진보신당 군산당원협의회(위원장 최재석, 이하 진보신당 군산당협)가 불법선거운동 예비후보자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진보신당 군산당협은 논평을 통해 4·11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오고 선거운동이 본격화 되면서 각종 유언비어와 비방이 난무하고 과열 혼탁 양상을 넘어 불·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군산경찰이 타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불법 유인물을 살포한 A예비후보의 외사촌 동생 등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이를 지시하고 공모한 혐의로 수행 비서를 전격 검거하고 구속했다는 것. 또한 군산선관위는 선거구민에게 자신의 저서를 무상으로 돌린 혐의로 또 다른 B예비후보를 검찰에 고발하고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장과 선거운동원 등 7명에 대해서는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추가로 고발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다 군산선관위가 C예비후보자의 선거법위반 혐의를 추가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과연 이러한 예비후보들이 군산을 대표할 정치인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지탄했다.

진보신당 군산당협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네거티브와 불·탈법 방식의 선거전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개탄한다며, 불법 선거운동이 발 디딜 수 없도록 검찰 등 관계기관의 신속하고 엄중한 대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군산뉴스] 불법선거운동 예비후보 사퇴하라

 

정책은 없고 불·탈법만 판쳐 '시민 울분' 

2012-02-21 15:48

불법선거운동, 유권자 심판 피할 수 없을 것
 

50여일 앞둔 4·11 총선을 앞두고 각종 유언비어와 비방이 난무하고 과열·혼탁 양상을 넘어 불·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군산정가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진보신당 군산시당원협의회(위원장 최재석)은 20일 논평을 통해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영이 표심을 잡을 만한 정책과 공약을 시민들에게 알리기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네거티브와 불·탈법 방식의 선거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불법선거운동 예비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진보신당은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만 되면 된다는 생각 속에서 불·탈법 선거운동을 저질러 군산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예비후보들은 공직 후보자로서의 최소한의 자격도 상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함께 "이러한 예비후보들의 한심스러운 행태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심정은 착잡함과 허탈함을 넘어 울분을 터뜨리고 있다"며  "예비후보들은 정치(政治)를 논하기 전에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신(修身)부터 하고 나서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도리일 것이며 법적 책임과는 별도로 정치적 책임을 지는 길 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거범죄로 인해 당선이 무효될 경우 재선거를 치루는 악순환을 거칠 수 밖에 없다"며 "흠집내기 수법의 구태 정치와 불법 선거운동은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법적인 심판도 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보신당 군산당협은 선관위와 검찰 등 관계기관에게 선거법 위반한 선거사범들에 대한 신속하고 엄중한 대처를 강력히 촉구했다.

 

장인수 기자 (isj1453@nate.com)

 

 

 

[군산신문] 불법선거 예비후보 사퇴하라

 

진보신당, 최소한의 자격도 상실

 

 

진보신당 군산시당원협의회(위원장 최재석이하 진보신당 시협의회)“4.11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각종 유언비어와 비방이 난무하고 과열·혼탁 양상을 넘어 불·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는 예비후보는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진보신당 시협의회는 20일 논평을 통해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영이 표심을 잡을 만한 정책과 공약을 시민들에게 알리기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네거티브와 불·탈법 선거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만 되면 된다는 생각 속에서 불·탈법 선거운동을 저질러 군산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예비후보들은 공직 후보자로서의 최소한의 자격도 상실했다며 사퇴를 주장했다.

 

진보신당 시협의회는 이러한 예비후보들의 한심스러운 행태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심정은 착잡함과 허탈함을 넘어 울분을 터뜨리고 있다예비후보들은 정치(政治)를 논하기 전에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신(修身)부터 하고 나서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도리일 것이며 법적 책임과는 별도로 정치적 책임을 지는 길 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거범죄로 인해 당선이 무효가 될 경우 재선거를 치루는 악순환을 거칠 수 밖에 없다흠집내기 수법의 구태 정치와 불법 선거운동은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법적인 심판도 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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