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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진보신당 대표 후보 등 전북 방문

14일(월) 오전부터 당 대표단 후보 전북 일정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잘 알려진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 후보를 비롯한 대표단 후보들이 모두 14일(월) 전북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 일정은 오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민주노총 대표자 간담회, 투쟁사업장 노동자 방문,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및 지역인사 간담회와 대표적인 노동탄압 기업 KT를 상대로 한 1인 시위와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저녁에는 전북지역 당원들을 상대로 열띤 유세를 진행한다.

 

 

진보신당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4기 당대표단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당대표에 홍세화 후보의 단독 출마가 확정됐으며, 부대표 4인에는 각각 강상구 전 진보신당 대변인, 김선아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종철 진보신당 대변인, 심재옥 전 진보신당 대변인이 후보로 등록했다.

 

 

홍세화 당대표 후보는 끊임없는 실천과 발언을 해온 진보 지식인이며, 부대표 후보 4인은 중앙 정치와 지역 정치를 두루 거치며 실력을 쌓아온 바, 향후 진보신당의 긍정적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진보신당은 10월 31일 충남 유세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유세에 돌입했으며 11월 14일 전북을 거쳐 19일 서울 유세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선거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인터넷 투표와 현장 투표로 진행되며, 당선자 공고는 25일이다.

 

 

홍세화 당대표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진보신당은 자본권력에 맞서 싸워야 할 진보세력이 ‘자본주의의 극복’이라는 과제를 포기하고 급속히 우경화되는 사태를 막아야 할 책임 있는 정당이라며 잃어버린 진보정당의 정체성을 되찾아 자본주의를 극복하고 재벌국가를 우리 모두의 나라로 만들기 위하여 새로운 싸움을 시작으로 새로운 의제를 던지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으며 대표로 당선되면 곧바로 (진보교연, 민주노총 등의) 단체와 더불어 사회당, 녹색당 창준위 등 진보의 정체성을 가진 정당들과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총선에서 진보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유연한 야권연대를 추진하여 보수, 자유, 진보의 3구도를 만들어 한국사회의 진보적 대개혁을 반드시 이뤄나갈 것이라며 비례득표 5%를 돌파하여 지역구 2~3석, 비례의석 2~3석 등 총 6석까지 국회의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1년 11월 9 일

 

진보신당 전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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