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홍세화 진보신당 당대표 후보 전북방문
[새전북신문] 홍세화 진보신당 당대표 후보, 14일 전북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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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진보신당 당대표 후보가 14일 전북을 찾는다.
오는 21~25일 닷새간 치러질 당대표단 선거와 관련한 전국순회 유세로 부대표 후보 4명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진보신당은 최근 후보등록 결과 당대표는 홍세화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부대표는 강상구, 심재옥 전 대변인과 김종철 현 대변인, 김선아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후보자들은 이날 도의회,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교조 전북지부를 각각 찾아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전북고속과 현대자동차 등 주요 투쟁사업장을 방문하는 한편, 홍세화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KT 전북본부 앞에서 노동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도내 당원들을 상대로 한 유세는 오후 7시로 예정됐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저자로 잘 알려진 홍 당대표 후보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과 학벌없는사회 대표 등을 지냈고, 현재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홍 당대표 후보는 앞서 출마의 변을 통해 “내년 총선에선 진보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유연한 야권연대를 추진해 보수, 자유, 진보의 3구도를 만들어 한국사회의 진보적 대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어 “비례득표 5%를 넘어 지역구 2~3석과 비례의석 2~3석 등 모두 6석까지 국회의석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북도민일보] 진보신당도 전북민심 잡아라 총력전
진보신당이 전북민심 사냥을 위해 적극 나선다.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 후보를 비롯한 대표단 후보들은 오는 14일 전북을 방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