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5 13:43
[언론보도] "교육상임위원 도민이 심판 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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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상임위원 도민이 심판 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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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혁신네트워크 주민소환운동 돌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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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혁신네트워크(상임공동대표 서정길, 이세우, 정광수, 방용승, 서윤근, 김정훈, 오형수, 권승길)가 교육 상임위원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에 돌입한다.
전북교육혁신네크워크는 13일 성명을 통해 “인권조례부결, 시민감사관제 부결, 교복구입비, 체험학습비지원 저소득층 한정, 학원조례 미료 등은 철저히 반개혁적인 행동이다”며 “지난 1년 동안 각종 개혁정책에 대한 발목잡기와 교육정책 딴지걸기, 노조탄압 자행, MB식 경쟁교육 강조, 보편적 교육복지를 외면하고 민심을 배반한 교육 상임위원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주장했다. 전북교육혁신네트워크는 “지난 1년간 전북도의회 교육상임위원들의 반개혁적 활동 및 개혁정책 딴지걸기가 이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와 있다”며 “학생인권조례 부결에 이어 교육감의 선거공약이었거나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예산을 전액삭감하거나 삭감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그들에게 책임을 묻고 따끔한 도민의 심판을 가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