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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석 후보 "진보정치 새바람 일으키겠다"
2012년 01월 27일 (금) 23:34:33 김준호 kimjh@jjan.kr
   
 
 

진보신당 염경석 전 도당위원장은 2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그 동안 세차례 출마했던 전주 덕진이 아닌 완산갑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진보정치의 전략적 거점인 전주 덕진에 출마를 고민하였으나 민주당 대 진보정당의 선거구도를 만들어 민주당 심판 전선의 구축과 단결하는 진보정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완산갑을 선택했다"며 지역구를 옮긴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전국적으론 한나라당에 대한 심판이지만 전북지역은 20년 이상의 지역정치 독점과 패권으로 정치적 후퇴를 거듭하고 있는 호남의 한나라당이라 일컬어지는 민주당에 대한 심판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주 완산갑]염경석, 전주 완산갑 출마 공식 선언
저, 출마합니다
[0호] 2012년 01월 26일 (목) 23:33:29 임병식 기자 montlim@sjbnews.com
   
 
   
 

△염경석, 전주 완산갑 출마 공식 선언

“전북 정치 1번지 완산갑에서 진보정치의 새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염경석 전 진보신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2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 완산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염 전 위원장은 “그동안 세차례 출마했던 전주 덕진이 아닌 완산갑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인지도가 높고, 노동자 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진보정치의 전략적 거점인 전주 덕진 출마를 고민했지만 민주통합당 대 진보정당의 선거 구도를 만들고, 민주당 심판 전선 구축과 단결하는 진보정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힘든 결정이지만 전주 완산갑을 선택했다”고 선거구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완산갑은 지방의원들을 배출하고 국회의원 후보들이 출마했던 전주의 다른 선거구와 달리 진보정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던 진보정치의 불모지이다”면서 “진보정당의 태동부터 최선서 진보정치를 만들어왔던 사람으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심정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염 전 위원장은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덕진구 유권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30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총선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진보신당 염경석 전주 완산갑 출마 선언

MT

염경석 전 진보신당 도당위원장, 전주완산갑 출마

뉴스1 제공 |2012.01.26 14:51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image
염경석 전 진보신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2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전주완산갑 출마를 선언했다.


염경석 전 진보신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2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 정치 1번지에서 진보정치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전주완산갑 출마를 선언했다.

염 전 위원장은 전주덕진이 아닌 전주완산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민주당 대 진보정당의 선거 구도를 만들고 단결하는 진보정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전주덕진이 자신의 정치적 기반이지만 방용승 통합진보당 전북도당 공동위원장이 전주덕진에 출마를 했기 때문에 전주완산갑으로 선회를 했다는 것이다.

염 전 위원장은 앞서 2004년과 2008년, 2009년 총 세 차례에 걸쳐 전주덕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그는 "전주완산갑은 전주완산을과 전주덕진 등 전주의 다른 선거구와 달리 진보정당의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던 진보정치의 불모지"라면서 "전주완산갑에서 진보정치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역임한 뒤 분당 후 진보신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지낸 그는 지난해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통합 작업이 무위에 그치자그 책임을 지겠다며 위원장직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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