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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

 

- 주거 안정, 고용 안정, 생활 안정의 ‘3대 안정 공약’을 실시하겠다.

- 장애인 자립생활 인프라는 그 지자체의 인권지수를 보여주는 척도

 

최만원 진보신당 화순군수 후보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만원 후보는 이를 위해 주거 안정, 고용 안정, 생활 안정의 ‘3대 안정 공약’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군이 다가구주택을 직접 매입하거나 임대해 장애인에게 전세 주택을 공급하며 자가 주택에 편의시설을 설치 할 시 군에서 무상으로 지원하여 주거공간을 구하고자 하는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 하겠다”며 주거 안정을 위한 공약을 설명했다.

 

최 후보는 장애인의 고용 안정에 대해 △공정 임금제 실시 △장애인 공무원 5% 의무고용 △‘착한기업 우대제’ 조례 제정을 약속했다.

 

최만원 후보는 특히 공정 임금제와 착한기업 우대제 조례에 대해 “사실 장애인은 ‘최저임금법’의 적용 제외 대상자로 규정되어 최소한의 임금조차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다”며 “지역 최저생계비와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할 때 이를 반영하겠으며 지자체 위탁사업 입찰시 심사 기준에 장애인 고용과 공정임금 지불을 점검 하겠다”고 밝혔다.

 

최만원 후보는 “군청에 시청각장애인정보센터를 만들어 장애인의 정보 접근 권을 보장하겠으며 장애인 보조기구 서비스(상담 및 판매, 임대, 관리, 수리 및 개조 등)를 제공하는 등의 공약을 통해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최만원 후보는 “장애인 자립생활 인프라는 그 지자체의 인권지수를 보여주는 척도”라며 “자립생활 기반확충을 통해 장애인 인권이 보장되는 화순, 장애인의 손을 잡으며 함께할 수 있는 인권군수가 되겠다”며 장애인 자립생활 기반 마련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2011. 4. 20

진보신당 최만원 화순군수후보 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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