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2연전' 잘 치렀습니다

중앙당 X파일대책위와 서울시당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삼성 불법로비 떡값검사 명단공개 4주년 당원문화제'(일명 노회찬 호프데이)가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몇 가지 우여곡절 끝에 일정과 장소를 옮겨 9월5일(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울당원을 비롯해 직전에 열린 전국 시도당위원장-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참석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호프데이의 취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6일 오전에는
'북한산 지키기 2차 긴급산행'이라는 강행군이 펼쳐졌습니다. 
정릉관리소를 출발해  보국문 ->  대동문 -> 도솔사로 이어진
이날 산행에는 서울시의 각 당협에서 50여명의 당원과 가족이
참가했습니다.

'주말 2연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