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63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5일 오세훈 현 서울시장의 주요사업에 대한 검증에 나서겠다며 본격적인 정책대결을 선언했다.

노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오 시장의 서울시정 대해부에 들어간다"며 "앞으로 한강르네상스, 디자인 서울, 가든파이브, 광화문광장 등 오 시장의 중요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증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Oh No! 왜 이러나'라는 시리즈의 정책검증 첫 번째로 한강르네상스 선박 편을 선택했다.

그는 "오 시장은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관련해 수륙양용버스, 수상택시, 공연전용유람선, 한강르네상스호 등 다섯 개 사업에 걸쳐 선박을 도입했거나 준비 중"이라며 "이중 일부 사업은 사업자가 부도났거나 수요예측을 잘못해 완전히 실패한 사업으로 전락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한강홍보선(한강르네상스호)의 경우 2008년 공유재산관리계획에서 부결됐는데도 예산에 반영됐다"며 "예산 편성 전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을 받도록 한 공유재산관리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수륙양용버스도 사업은 중단됐지만 이미 진입로 개설에 16억원이 투입되고 난 뒤"라며 "무리한 한강르네상스 사업에 이제는 오 시장의 해명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 다시 마주앉은 야4당, 갈수록 태산 [레디앙] 73 서울시당 2010.04.07 7780
428 "이명박-오세훈 '삽질 8년'의 자화상, 가든파이브"[프레시안] 서울시당 2010.04.06 4576
» 노회찬 "서울시정 검증 들어갑니다"[아시아경제] 86 서울시당 2010.04.06 6376
426 지방선거 후발 주자들 ‘천안함 정국’에 냉가슴[경향] 37 서울시당 2010.04.06 4660
425 "서울 국공립 어린이집 누적 대기자 16만 넘어"[아시아경제] 225 서울시당 2010.04.06 14700
424 민노-참여-진보신당…민주당과 최종 후보 결정 [송파신문] 44 서울시당 2010.04.06 6101
423 "한강 선박사업, 부도 적자 운영에 허덕"[레디앙] 89 서울시당 2010.04.06 8142
422 [6.2 도전자 인터뷰 전문] 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예비후보[폴리뉴스] 30 서울시당 2010.04.06 4799
421 진보정당 연석회의…야권 연대 영향 없다 [아이뉴스24] 38 서울시당 2010.04.06 7220
420 진보3당, 서울 진보대연합 합의 [레디앙] 서울시당 2010.04.06 3827
419 지방선거 후보, `천안함정국' 대응 고심[연합] 서울시당 2010.04.05 3559
418 이곳은 ‘로또 외에 방법 없는’ 동물의 왕국![한겨레21] 서울시당 2010.04.05 6065
417 ‘5+4 야권 연대’ 물 건너가나 [한겨레21] 서울시당 2010.04.05 4366
416 "당심은 원희룡, 민심은 오세훈" [뷰스엔뉴스] 3 서울시당 2010.04.05 4265
415 신부 9살 연상 부부 동시 출사표…“침대가 공약 토론장~”[스포츠서울] 서울시당 2010.04.02 4743
414 야권연대 협상 재개했지만 앞길 여전히 험난 [한겨레] 서울시당 2010.04.01 3717
413 "공짜 무선인터넷은 대세"... 정부-이통사도 '인정' [오마이] 4 서울시당 2010.03.31 5430
412 재판 중 한 전 총리 한나라당 후보군에 열세 [시사포커스] 서울시당 2010.03.31 4968
411 KBS <열린음악회>, 고 이병철 삼성회장 탄생 기념 '논란' [오마이] 서울시당 2010.03.30 4165
410 與 “초당적 협력을” 野 “靑 안보회의 결과 뭐 있나” [서울] 서울시당 2010.03.30 348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