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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길후보뉴스레터

<시각장애인 동지를 위한 텍스트입니다!>

<유세3일차>

“새로운 노동정치를 열어가겠습니다!”

전국유세 3일째, 인천 한국토지공사 4층의 잘 꾸며진 강당이 덩그라니 넓어보였다.
지역시도당의 조직현황이 서울을 제외하면 사업을 꾸려나가기도 어려운 처지들이었다.
내년 지방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라도 조직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이 절실한 당면과제다.

그럼에도 열기있게 시작된 인천유세는 시간이 갈수록 노동자당원 등 많은 당원들이 속속 들어와 중반쯤에는 연호를 하고 박수도 치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유세를 거듭하면서 두가지 변화가 두드러진다.

하나는 참여하는 당원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후보들의 연설속에 노동자, 노동정치에 대한 언급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각 후보들의 유세를 마치고 많은 질문이 쏟아졌는데 특히 생활속에서 생태적으로 실천하는 것 한가지씩 말해보라는 공통질문에는 앞으로 생태적인 생활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으로 대신하였다.

탈당했으나 진보신당에 입당하지 않은 당원들의 문제와 당과 민주노총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실종된 당의 노동정치를 시급하게 복원시켜야하고 민주노조운동의 새로운 전망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하였다.

뒷풀이 하는 식당에서 뜻밖에 노동조합활동을 같이 하던 오래된 동지를 만나 회포를 나눴고 그 쪽 일행과 건배를 주고 받으며 기세를 올리기도 하였다. 그 동지가 여비라며 쥐어주는 봉투를 인천동지들에게 전하니 인천까지와서 조직사업도하고 재정사업도한다면서 반겼다.

한결같이 당의 미래를 기약하며 힘찬 활동을 다짐하는 인천동지들을 뒤로하고 광주로 내려가는 윤난실 후보 일행에 편승하여 천안으로 향하였다.

2009. 3.12 부대표후보 이 용 길

<추천사>

이 홍 우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민주노총은 위기에 처해있고 진보신당은 재창당중입니다.

노동자정치세력화가 실패를 딛고 창당한 진보신당은 민주노조운동의 올바른 견인차가 되고

비정규노동운동의 새로운 대안을 내어 힘차게 추진해야 합니다.

당내에서 새로운 노동정치를 펼치겠다는 이용길 동지의 당 부대표 출마를 환영합니다.

이용길 동지는 현총련으로부터 민주노총, 민주노동당을 거쳐

이제 새로운 진보정당운동을 결의한 진보신당까지 함께 투쟁하며 달려온 동지입니다.

이용길 동지가 부대표로써 새로운 노동정치의 시작을 위하여 노력하기를 기대합니다.

2009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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