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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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노동당 이경자 부대표는 탈핵 화요 1인 시위 장소를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청와대 앞으로 옮겨 문재인 정부의 탈핵 공약 조속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경자 부대표의 탈핵 화요 1인 시위는 이 날로 29회 차를 맞이했는데요, 청와대 분수대 앞은 다양한 요구들이 적힌 피켓들로 가득 찼습니다. 경찰도 예전과는 달라진 태도로 시민들을 대했습니다. 차벽이 사라지고, 경찰들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경자 부대표는 “청와대 앞 100미터 집회 금지도 이제는 없어져야 한다”라며 “국민들의 목소리가 더 가까이, 더 생생하게 청와대로 전달되어야 한다”라고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부대표는 새로운 청와대 앞 광장 정치를 기대하며, 탈핵 1인 시위를 청와대 앞에서 매주 화요일 이어갈 계획입니다.
지금 당장 탈핵!
긴급 정지된 월성1호기를 당장 폐쇄하라!
탈핵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시급히 마련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