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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신당 16일 창당대회 

오후 1시 서울패션아트홀서 … 비례후보 선출 및 지역후보 인준, 당헌제정

17일 중앙선관위에 법적정당 등록


진보신당이 창당준비위원회 ‘꼬리표’를 떼고 드디어 공식적인 출발을 알린다. 진보신당(준)은 16일 오후 1시 동대문 서울 패션아트홀에서 김석준 노회찬 박영희 심상정 이덕우 공동대표단을 비롯, 1천여명의 당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첫걸음을 시작한다.


진보신당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당헌과 정강정책을 제정하고, 대표자를 선출하며, 비례후보 선출 및 지역후보를 인준한다.


진보신당의 비례후보는 15명 이내에서, 지역후보는 30명 이내에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보신당은 또 비례후보 1번에 여성장애인, 2번에 비정규노동자를 우선 배정키로 하고 1번에 박영희 전 장애여성공감 대표, 2번에 이남신 이랜드일반노조 수석부위원장을 사실상 내정했다. 진보신당은 16일 창당대회 현장투표와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온라인투표로 비례전략명부 전체에 대한 일괄 찬반투표를 실시, 20일 비례후보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영화감독 변영주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 사전행사에서는 UCC 상영 등 당원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진보신당의 출발을 축하하는 B보이와 마술공연으로 축제분위기를 돋운다.


진보신당의 광역시도당 창당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시당을 시작으로 경기, 인천, 강원, 충남, 부산, 경남, 경북 등 16일 창당대회 이전까지 8개 지역 창당이 완료된다. 그 외 대전, 충북, 대구, 전북, 광주, 전남, 제주 등의 지역에서도 지역별로 창당준비위 및 추진위를 구성하는 등 창당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당 구성을 위한 법적 요건(5개 광역시도당 1천명 이상 당원)을 충족한 진보신당은 16일 창당대회 이후 17일(월)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법적정당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관심을 끌고 있는 진보신당(준)의 당원 가입 현황은 현재까지 8천명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신당(준)의 조직팀은 “아직 정확한 집계가 나오지 않고 있으나 현재 8천여명의 당원이 입당했으며, 창당대회까지 1만여명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진보신당은 16일 창당대회 이후 일주일간 지역구 최종 출마자와 총선전략을 확정한 뒤 20일께 본격적인 총선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전략지역인 울산의 경우, 진보신당 울산추진위원회(준)와 사회당이 함께 ‘울산진보진영 총선공동대응 연석회의(연석회의)’를 구성해 초록정치 등 진보적인 정치조직 및 인사들과 총선 공동대응을 펼친다.


2008년 3월 14일

진보신당(준) 대변인실

* 문의 : 이지안 부대변인 (010-2850-9796) 임지수 언론담당(010-2728-1038)

 

* 별첨 : 창당대회 식순과 대회장 약도

* 참고 : 지역출마자 현황 및 프로필과 비례후보 프로필.사진은 16일 보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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