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부산시당은 6월 23일 저녁 7시, 부산노동복지회관에서 있었던 토론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에서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에 참석하였습니다. 지역에서 시행령에 대응하고, 차후 부산에서 발생하는 산재사고를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관해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를 넘어설 수 있도록 법을 계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에서 법과 시행령을 온전히 적용하여서 산재를 예방하고, 산재 피해자의 피해를 보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노동당 부산시당은 노동자가 안전하게 출근해서 무사히 퇴근할 수 있도록, 시민이 기업의 이윤추구에 억울하게 희생되지 않도록 노동자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