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8 14:04
2021년 7월 8일 보험설계사지부 부산지회 IFC 집중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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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부산시당은 7월 8일 오전 11시 IFC 빌딩 앞에서 있었던, 보험설계사지부 부산지회 IFC 집중 선전전애 참석하였습니다. 보험설계사는 명목상으로는 자영업자 및 개인 사업자로 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보험사를 위해 일하고, 보험사의 업무지시를 받는 노동자입니다. 하지만 노동자성을 인정받지 못해 오히려 갑질과 일방적인 수수료 삭감, 부당한 노동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보험설계사뿐만 아니라 플랫폼 노동자 및 특수고용 노동자가 처한 현실입니다. 회사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제로 사장으로 만든' 노동자의 권리를 쟁취하는 투쟁에 노동당 부산시당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