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3 13:43
2021년 12월 22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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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부산시당은 12월 22일 부산교육청 앞에서 있었던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결의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부산교육청은 말로만 '교육 가족'이라고 하면서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 차별 해소 문제는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항상 평등, 정의, 진리를 외치고, 책임감 있는 시민이 될 것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부산시 교육청의 행태는 그러한 교육과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말로써 바른말만 한다고 교육이 아닙니다. 행동으로 보여주고 실천할때에야 진정으로 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석준 교육감은 책임을 지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를 보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