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부산시당은 1월 26일 서면시장 앞에서 있었던 서면시장 번영회 회장단 규탄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IFC측의 폭력에 병원에 입원까지 했던 허진희 조합원도 퇴원하여 집회에 참석하였고,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받은 부당해고 판결을 받은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서면시장 회장단의 엉터리 경영과 부패, 비리를 공론화 했다가 온갖 노동탄압에 시달리고 부당해고를 당한 서면시장 노동자의 싸움은 정당하고, 이 투쟁은 정의로운 승리로 끝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