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1 00:12
2022년 2월 10일 여수외국인보호소화재참사 15주기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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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부산시당은 부산출입국민원센터 앞에서 있었던 여수외국인보호소화재참사 15주기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참사가 발생한지 15년이 지날 동안 이주노동자의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도 이주노동자가 새우꺾기 고문을 당하는 등 이주노동자의 처우는 처참합니다. 노동자의 권리와 인권은 결코 국경앞에서 멈춰서는 안됩니다. 한국으로 오는 이주노동자와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이주하는 이주노동자의 노동권과 인권이 모두 보장받는 세계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