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부산시당은 2월 9일 서면시장에서 있었던 서면시장 지회 문화제에 참석하였습니다. 부산 민예총에서 장비와 재미있고 감동이 있으면서도 서면시장 지회 조합원의 현실을 알리는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이전 회장단이 임기가 다 되어서 물러나고 새 집행부가 구성되었지만, 아직도 서면시장 노동자의 요구는 요원하기만 합니다. 이길때까지 싸우는 서면시장지회 노동자의 투쟁에 노동당 부산시당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