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동당 부산시당 위원장 배성민입니다. 

새로운 시당 위원장으로 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시당은 올해 남은 주요 과제를 수행하고 내년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당의 소식을 당원들에게 전하려고 합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1.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노동당은 차기 대표단을 구성하지 못해 10월 27일 전국위원회를 통해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권한]
비상대책위원회는 당헌·당규상 대표단의 권한을 가지며 위원장은 대표의 권한을, 위원은 부대표의 권한을, 집행위원장은 사무총장의 권한을 갖는다.

[역할]
- 9기 대표단 선출을 포함한 당직 재선거 계획을 수립하여 전국위원회에 제출
- 선거제도 개혁 등 당면 정치, 사회적 활동 수행
- 당내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혁 방안 전국위원회에 제출
- 기타 당을 대표하는 활동 및 당무전반에 관한 집행·조정 및 감독

[임기]
구성 시점부터 9기 대표단 선출 시점까지

[구성]
비상대책위원장
- 나도원(현 노동당 경기도당 위원장, 전 노동당 문화예술위원장)

비상대책위원
- 박은영(전 노동당 광주광역시당 부위원장, 노동당 광주시의회 비례대표 후보)
- 장시정(현 인천시당 위원장, 노동당 인천시의회 의원 후보)

집행위원장
- 정진우(전 노동당 부대표, 전 진보신당 사무총장)

2.연동형비례대표제로의 선거법개정을 위한 공동캠페인 선포 기자회견

노동당 부산시당, 부산녹색당, 민주평화당 부산시당, 바른미래당 부산시당, 우리미래 부산시당, 정의당 부산시당 등 6개 정당은 10월 22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및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범국민 공동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부산MBC, 부산일보, 한겨례 등 보도)

이후 월 1회 공동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차후 일정 11월 7일 회의)

3. 연대 활동

-10월 13일 제2회 부산퀴어문화축제 참가

-10월 16일 부산 모 대학 교수 건물주 횡포에 맞서는 맘상모 임차상인 투쟁 연대

-10월 25일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조합원 결의대회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