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부산시당은 1월 19일 부산시 교육청 앞에서 있었던 민주노총 부산운동본부 주관 부산교육청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김석준 교육감은 '진보'의 이름표를 달고 교육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학교 비정규직과 교육공무직 노동자의 피끓는 목소리와 교육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노동자 차별은 모른척 하고, 교육청의 수장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고만 있습니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금 당장 나와 교육 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