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부산시당은 2022년 6월 24일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파업투쟁에 연대하였습니다. 하청노동자는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해고되고 죽어나갔고, 2018년 임금에도 못미치는 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가 외치는 30% 임금인상 요구는 사실상 임금인상도 아니고 2018년도의 임금 수준으로 돌려달라는 요구입니다. 현재한 노동자는 1입방미터의 감옥을 용접하여 스스로를 가두면서까지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 투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알 수있는 한 장면입니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정당한 파업을 지지하며, 승리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