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 12:06
2021년 11월 24일 부적격 적폐인사 사장 임명한 박형준 부산시장 퇴진 노동시민사회 공동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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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부산시당은 11월 24일 시청 앞에서 있었던 '부적격 적폐인사 사장 임명한 박형준 부산시장 퇴진 노동시민사회 공동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현재 박형준 시장과 부산시는 골프 접대를 받기도 하고, 노동탄압을 일삼은 한문희 씨를 부산교통공사 사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부산시의회 인사검증특별위원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인사를 부산시 공공기관 기관장으로 임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박형준 시장은 "부적격 의견을 수용하기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부적격 인사를 독단적으로 공공기관장에 임명하는 것은 부산시 공공기관의 공공성과 경영에서의 건전성을 심각하게 저하할 것이고, 결국 박형준 시장의 정치적 생명에 큰 흠집을 낼 것입니다.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부산지하철노조, 공공운수노조 부산도시공사 지부 및 노동사회를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