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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광주광역시의회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 박은영

7 노동당

"광주광역시에는 이미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가 있지만, 조례를 어떻게 구현시킬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조례를 실현시킬 기구가 필요한데요.

감정노동자를 포함하여 불안정노동자들을 위한 치유센터가 설치된다면, 치유여행, 문화공연, 건강검진, 심리상담, 노동인권 교육, 갑질퇴치 캠페인 등 할 일이 무궁무진하게 많을 것입니다."

※ 시민공약 : 불안정 노동자를 위한 치유센터 설치

전남대 여성연구소에서 특수고용직·감정노동 여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서정우 님의 공약 제안입니다. 노동당은 광주의 수많은 감정노동자들, 서비스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하는 현장의 생각들을 많이 듣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5월 25일 새벽, 국회에서는 최저임금에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식비 등을 포함시키는 최저임금 삭감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안그래도 갑질과 저임금에 서러운 감정노동자들이 이제 최저임금까지 깎이게 생겼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을 가장 먼저 외쳤던 정당, 노동당이 이제 감정노동자 보호와 최저임금 개악을 막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최저임금 삭감법 즉각 폐기하라! 7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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