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김남희 후보 유세할 때 수화통역사 배치
보도자료 |
진보신당 김남희 후보 유세할 때 수화통역사 배치
1. 진보신당 서구 갑에 출마한 김남희 후보는 거리 유세에서 수화 통역사를 동반하여 진행하고 있다.
2. 광주지역에서는 최초의 일로 평등, 생태, 평화, 연대를 핵심가치로 내건 진보신당의 정체성에 부합하며, 중앙당 관계자는 “수화 통역사가 확보 되는 대로 전국의 후보들이 수화 통역사를 동반하여 유세를 하기로 했다” 고 전했다.
3. 광주에서 최연소 여성 후보로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남희 후보는 3월 28일 오후 4시 서구 치평동 일대와 상무장터 유세부터 정수년 수화통역사를 대동하고 유세를 진행했다.
4. 진보신당 김남희 후보는 장애인의 문제는 단순한 복지차원이 아니라 인권과 권리의 차원이며 모든 국민이 노인이 되면 장애인이 되듯 장애인을 위한 사회가 모든 국민을 위한 사회라고 열변을 토했다.
2008년 3월 28일
진보신당 광주시당(추) 대변인실
* 담당 및 문의 : 신성진 공동대표 011-643-1870
이승희 대변인 010-5617-7229
[해설]
1. 정도언론과 진실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기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2. 장애인과 선거취약계층은 TV토론과 유세장, 홍보물 등에서 선거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3. 진보신당은 합동유세, 정당연설회, 투표소에서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위한 수화통역사 배치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공보, 점자안내문을 위무 발송할 것, 투표소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문을 점자로 작성. 배치할 것 등을 선관위에 요구했다.
4. 장애인과 선거취약계층도 유권자이기 때문에 참정권 보장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
5.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08년 3월 28일
진보신당 광주시당(추) 대변인실
* 담당 및 문의 : 신성진 공동대표 011-643-1870
이승희 대변인 010-5617-7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