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보신당 신구 대표단, 28일 11시 이취임식 개최
[보도자료]
진보신당 신구 대표단, 28일 11시 이취임식 개최
오전 9시 모란공원 참배후 11시 여의도 중앙당사서 이취임식 예정
오후 4시 첫 외부단체 방문으로 청년유니온 방문하여 집행부와 간담회
진보신당 신임 대표인 홍세화 대표와 부대표단은 28일(월) 오전 9시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을 참배하고, 오전 11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임 김혜경 비대위원장 및 비대위원들과 신구대표단 이취임식을 가진다. 이취임식에서 홍세화 대표는 당원과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취임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취임사에서 홍 대표는 당원들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주문하고 한미FTA무효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밝힐 예정이다. 더불어 진보의 중심을 바로 세우기 위해 진보진영 재편을 함께 추진하자고 다른 진보진영 세력에게 호소할 계획이다.
홍세화 대표는 이취임식을 마치고, 오후 4시 첫 외부단체 방문으로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청년유니온’을 방문하여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실업 및 비정규직 문제 등에 대해 청년유니온의 입장을 듣고 함께 노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진보신당 대표단은 화요일부터는 부산에 입원해 있는 김진숙 지도위원과 희망버스 송경동 시인과, 정진우 진보신당 비정규실장을 격려방문하고, 이후 재능교육노조, 경산 삼성병원노조 농성장, 삼성 해고노동자 박종태씨 등을 방문하여 연대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2011년 11월 27일
진보신당 대변인실
* 문의 : 김종철 대변인(010-9076-8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