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윤난실 후보의 <TV토론 참여> 거부하는 ‘정용화’ 후보의 행태는 <‘명박스러운 행태’>
윤난실 후보의 <TV토론 참여> 거부하는
‘정용화’ 후보의 행태는 <‘명박스러운 행태’>
- 28일 선관위 주최, ‘법정 TV토론’에 한나라당 정용화 후보만
동의서’ 제출 반대
- 정용화 후보는 ‘불통(不通)대통령’을 모시더니,
‘불통(不通) 버릇’도 따라 배웠나?
- 이영선 대변인, “정용화 후보는 윤난실 후보의 ‘지지율 상승’이 두려운가?”
‘정책선거’를 주도했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진보신당 윤난실 광주시장 후보가 정작 선관위가 주최하는 <TV 토론>에는 참석할 수 없게 될 ‘위기’에 처했다.
진보신당은 지난 총선에서 3% 득표에 실패했기 때문에 법정 TV 토론에 참석하려면 <다른 후보들의 동의>가 필요하다. 다른 후보들은 모두 동의했지만 한나라당 정용화 후보만 <동의서 제출 거부>를 통보했다. 이에 대해,
윤난실 후보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영선 대변인>은 “정용화 후보는 자신이 <한나라당스러운> 후보임을 고백하고 싶은가? 아니면 불통(不通)대통령으로 불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서 일하다보니, 본인도 부지불식간에 소통을 두려워하는, 즉 ‘불통(不通) 버릇’을 몸에 익히게 된 것인가?"라고 한나라당 정용화 후보를 정면 비판했다.
이영선 대변인은 “최근 윤난실 후보가 TV 토론에 참여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광주시장 선거는 1강(强) 다약(多弱)구도로 2위권이 지지율 2% 내외로 혼전을 벌이고 있다. 정용화 후보는 그동안 TV 토론에서 윤난실 후보의 예리한 질문에 번번히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더니, 표를 잠식당할 것이 두려워서, ‘쫀쫀한’ 후보가 되기를 작심한 것 같다”고 정용화 후보의 행태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했다.
28일 저녁 토론회에 윤난실 후보가 끝내 참석을 못하게 된다면, 윤난실 후보는 31일(월) 14:15분에 MBC 생방송을 통해 평화민주당 조홍규 후보와 양자토론을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끝>
2010년 5월 27일
윤난실 광주시장후보 선거대책본부 이영선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