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7 23:22
김용균 떠나고 1년 무엇이 달라졌나 - 노동차별, 중대재해, 주4일노동, 칼퇴근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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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 그리고 지금도 경기도민들께 노동당의 주장을 전하고 있습니다. 당원들이 손수 달고 계십니다.
아래 현수막들을 모두 100장 게첩했습니다. 고양, 파주, 구리남양주, 과천군포안양의왕, 광주권, 부천시흥, 성남용인당협 당원동지들, 추운 날씨에 불구하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
김용균 떠나고 1년 무엇이 달라졌나
노동차별 없애고 중대재해 처벌하라
- 고 김용균 동지 이후에도 끝없는 죽음의 행렬, 문제는 노동 차별입니다. 무책임한 자본입니다.

2
함께 살자 최저임금은 생활임금으로
주 4일 노동으로 모두에게 일자리를
- 최저임금1만원과 노동시간단축 공약, 다 어디 갔죠? 생활임금화, 주32시간 노동을 제안합니다.

3 (현재 게첩 중인 현수막)
주 4일 노동으로 일자리를 나누고
칼퇴근법 제정하여 워라밸 맞추자
- 인간은 일 기계가 아닙니다. 서로를 착취하는 관계도 아닙니다. 적절히 일하고 칼 같이 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