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1 11:23
[전북도당] 박근혜 퇴진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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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당은 11월 9일 전주 전동성당 앞에서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정당연설회에서 6명의 전북 당원이 모여 피켓팅과 당보배포를 진행했습니다.
박근혜 퇴진과 구속수사는 박근혜 게이트 해결을 위한 첫걸음임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박근혜 게이트의 5대 주범, 청와대•새누리당•재벌•검찰•보수언론의 책임소재를 낱낱이 규명하고 그에 걸맞는 처벌을 해야함을 주장했습니다.
정당연설회 이후에는 매일 6시 반 전북 시국회의 주최로 열리는 풍남문 광장 시국촛불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전북도당은 이장원 비상대책위원을 전북 시국회의 상황실에 파견하여 이 국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 국면에서 노동당의 목소리를 알려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1월 12일, 서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