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논평]
갑을오토텍 故김종중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 노동당 이갑용 대표
- 노동당 이갑용 대표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노동당 대표 이갑용입니다.
지금은 갑을오토텍에 와 있습니다.
한 동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키고자 했던 많은 것들을 다 잃어버렸고 세상은 이 동지에게 기회마저도 주지 않았습니다.
갑을오토텍의 무자비한 노조 탄압이 한 동지를 세상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늘 일어나던 일들이 또 일어났고 이걸 막으려고 촛불이 일어났음에도 세상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우린 작년에 시작됐던 싸움에서 박근혜도 구속시켰고 재벌들도 구속시켰습니다.
함께 싸우고 함께 투쟁해서 재벌, 자본들, 권력들 다 몰아내고 노동자 세상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