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5 09:58
백남기 농민 추모 및 국가폭력 규탄 피켓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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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국가 폭력 앞에 쓰러진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고 폭력살인을 벌인 정부와 경찰을 규탄하는 피켓팅을 주안역에서 진행했습니다.
주안역에서 아침 또는 오후에 매일 피켓팅을 이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피켓을 유심히 바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뭐라뭐라 몹쓸 욕을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10월 7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부평 쉼터공원에 있는 분향소를 당에서 지키게 됩니다. 분향소에 오셔서 추모하며 하루를 지켰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