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동당 부산시당 위원장 배성민입니다. 

12월 드디어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산은 포근하네요^^ 

남은 2018년 별탈없이 무난하게 흘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1월 노동당 부산시당 활동을 보고 드립니다. 

1. .연동형비례대표제로의 선거법개정을 위한 공동정당연설회

노동당 부산시당, 부산녹색당, 민주평화당 부산시당, 바른미래당 부산시당, 우리미래 부산시당, 정의당 부산시당 등 6개 정당은 11월 24일 부산 서면 놀이마루 앞에서 공동 정당연설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부산 정치개혁부산행동 등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선거 제도 개혁 문화제인 '억수로 정치적인 토요일'에 참여하여 부산시당 배성민 위원장이 발언했습니다. 

또한 11월 28일에는 정치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노동당 전국 행동의 날을 진행하였습니다. 중앙당에서는 선거봉쇄 조항 3% 폐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민중당과 함께 진행했고, 봉쇄조항을 높이려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도 민중당, 녹색당, 우리미래 등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10월 27일 부산시청 앞에서 부산청년유니온과 함께 부산 청년일자리 '우리 마을 청년보안관'의 노동 문제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청년일자리로 마을의 공동체 문화 사업 활성화, 소외계층 지원 등의 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실제 마을 사업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직원들에게 야근 강요, 근무 시간 외 시간에 청소 지시, 친형 특혜 채용 의혹 등 노동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74939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82213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78461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71985.html

 3. 첫 시당 운영위원회 진행

11월 16일 노동당 부산시당 사무실에서 노동당 부산시당 배성민 위원장, 진동구북사상강서 당협 정유진 위원장이 참석하여 운영위원회를 진행했습니다.

운영위에서는 앞서 보고 드린 선거제도개혁을 위한 공동행동에 대한 논의, 노동당 전국 겨울 캠프 이야기, 시당 송년회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새로운 위원장 선출 이후 상근 당직자가 없는 상황이라 사무실 실무가 공백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성민 시당위원장이 2019년 1월부터 시당 상근을 할 의견을 밝혔습니다. 공식적인 절차는 내년 1~2월 임시예산을 작성하여 12월 운영위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시당 운영위 인원이 많지 않고 대의원 또한 적은 상태라 내년 3월 대의원대회를 성사시키기 위해 올해 연말에 시작되는 대표단 선거 기간에 맞춰 시당 보궐선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선거 일정과 공고는 12월 11일 운영위를 개최하여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회의 자료 열람- 홈페이지 회원 가입 해야함)

http://www2.laborparty.kr/index.php?mid=board_xOTU66&document_srl=1762767

4. 시당 송년회 

-일정: 12월 21일 저녁 7시 

-장소: 노동당 부산시당 사무실 

-프로그램: 선물교환, 2019년 시당, 당협 계획, 2017년 타임캡슐 개봉, 2018년 타임캡슐 작성

5. 기타 당협 소식

-중서사하영도당협 당협 모임 소식 

http://www2.laborparty.kr/board_MeCl39/176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