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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동당 중서사하영도 당협 위원장 배성민입니다.


노동당 중서사하영도당협 당원들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노동당이 현재 비대위 체제로 돌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부터 현재 당의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까지 풍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 당직 선거 투표율 과반에서 3분의 1로 조절 안건에 대해 치열한 토론


12월 8일 전국위원회가 대전에서 열립니다. 안건을 토론하는 중에 당협에서 치열하게 이야기된 안건이 당직선거 투표 하향 조절에 관련된 안건이었습니다.


안건에 대해 당원들이 강력하게 반대했습니다. 현재 당원들이 당에 대해 실망하고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를 찾아서 당에 활력을 넣을 생각을 해야지 투표율 조절하여 대표자를 세우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당원들은 12월 8일 열리는 전국위 전에 당협 차원에서 반대 의견을 개진하자는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중앙당에서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투표율 조절 안건을 상정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어 따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당 의견에 눈을 부릅뜨고 문제를 지적한 당원들이 믿음직스럽습니다^^


2. 연동형 비례대표 하는 건 좋은데 지역활동 강화 필요


최근 시당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면서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체로 당원들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여 현재 선거제도를 개혁하자는데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노동당이 현재 지지율로는 어림도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역사회에서 노동당을 알리고 지지자 한 명 한 명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출마했던 배성민, 정유진 위원장 두 사람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에 노동당을 알려나 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다음 달 시당에서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모든 당협 당원들에게 전화로 초대를 하자는 뜻을 모으고 모임을 끝냈습니다.


다음달 송년회에 대해서 12월에 안내드리겠습니다!

KakaoTalk_20181129_2236112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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