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3 13:02
8월 21일 불법 직장 폐쇄, SJM.노동부규탄 기자회견이 경기노동청앞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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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tle | 8월 21일 SJM 문제해결을 위한 경기지원대책주최로 불법직장페쇄 SJM.노동부 규탄 기자회견을 경기노동청앞에서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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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진보신당 경기도당 신동열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SJM사태의 문제해결을 위해 직장폐쇄철회와 용역폭력 관련자들과 이를 사주한 사업주 구속,용역경비법의 즉각 개정을 요구했다 |
9월 11일 화요일 SJM 문제해결을 위한 경기지원대책위 주최로 불법 직장폐쇄 SJM. 노동부 규탄 기자회견이 경기노동청앞에서 있었다.
불벌직장페쇄 SJM. 노동부 규탄 기자회견은 지난 7월 27일 안산 반월공단에 있는 SJM에서 발생한 사측의 불법적인 직장폐쇄와 용역들의 폭력사태에 대한 책임있는 문제해결을 위해 구성된 SJM문제해결을 위한 경기지원대책위가 주최한 자리였다
경기지역 제 시민단체, 정당등으로 구성된 경기지원대책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SJM에 대한 사측에 의한 폭력사태는 사측과 국가기관이 결탁한 전형적인 국가 폭력 사태이며 이 문제의 근본적인 대책으로 검찰의 폭력행위 관련자의 구속, 엄정 처벌과 사측의 불법직장 페쇄철회, 용역업체의 불법폭력 방지와 직장폐쇄를 제한하기 위한 법개정을 촉구하며 SJM사태가 해결될 때가지 싸워나갈 것임을 밝혔다.
진보신당 경기도당 신동열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헌법상 보장된 노동 3권을 사측이 고용한 용역업체의 폭력으로 짓밟은 SJM사건은 단순히 일개의 사업장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상 보장된 노동권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헌법유린행위이며 ‘ 이를 용인한 국가기관은 이상 국민들의 국가가 아닌 사측의 이해를 대변한 기업국가라며 강하게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