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부산시당은 3월 31일 서면 쥬디스 태화 앞에서 있었던 민주노총 부산본부 2022 투쟁선포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대선기간동안, 대선 이후 민주노총과 노동권에 관해 쏟아낸 발언을 들었을때, 노동자 시민은 한국의 노동과 관련한 법과 제도가 후퇴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 상황에서 수세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노동자의 권리를 외치며 투쟁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