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동당 부산시당 위원장 배성민입니다.

4월 노동당 부산시당은 지난 3월에 결정된 부산시당 대의원대회와 전국위원회 내용을 가지고 당원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이번 당대회 당명 개정 논의가 예정되어 있어 당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에도 당원들과 토론을 이어가겠습니다. 

5월 1일 노동절입니다.  정부의 노동개악(탄력근로제, ILO비준 연기 등)에 맞서 노동당 부산시당도 거리에서 투쟁하겠습니다. 

1. 당원가치수다 

4월 17일과 19일 금정동래연제당협, 남수영해운대기장당협 당원들과 당원가치수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당명개정, 총선 등 당의 주요 진로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5월에는 중서사하영도당협, 부산진동북사상강서당협 당원들도 만날 예정입니다. 

2. 동아대 청소노동자 노조 탄압 투쟁 

동아대 청소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는 노조를 가입하지 말라는 서약서를 노동자들에게 강요하며 노조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일반노조와 함께 규탄 집회를 열어 노조할 수 있는 권리를 동아대에 요구했습니다. 

3.부산 산업안전보건법 기획강좌 

노동자 안전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이 작년 12월 국회에서 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산재로 목숨을 잃은 김용균 노동자가 적용되지 않아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공부하기 위해서 당원들과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모든 노동자에게 산업안전보건법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부산지하철 노동조합과 만남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정치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노동조합과 진보정당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나눴습니다. 

5. 논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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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비상시에는 장애인에게 위험하고, 제대로 된 지도사 한 명 없는 서부산장애인스포츠센터 운영을 중단하고 재개장을 논의하라! 

[논평] 시민의 광장을 돌려달라!  (부산일보, 연합뉴스 등 보도)

[논평] 정치인은 그 정당을 보여주는 거울! 더불어민주당은 각성하라!

[논평] 르노 자본은 더 이상 노동자들의 양보를 요구하지마라

[논평]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 시행령!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전면수정하라!

6. 5월 주요 일정 

-5월 1일 2시 서면 메이데이 집회

-5월 매주 목요일 저녁 6~7시반 사하당협 구민안전보험 조례제정 서명운동 

-5월 중서사하영도당협, 부산진동북사상강서당협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