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7 23:57
유성기업 유시영회장의 배임, 횡령 검찰은 엄중처벌 촉구 기자회견(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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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천안지방검찰청 앞에서 유성기업 유시영 회장의 배임 및 횡령에 대해 엄벌 해 줄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심현민 사무처장이 참석 했습니다.
유성지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유성기업의 노조파괴는 지난 8년 동안 밝혀진 바와 같이 현대자동차와 창조컨설팅 그리고 국가기관이 함께 가담해서 진행해 왔고 노동자들의 저항이 없었다면 헌법을 유린한 유성기업의 노조파괴 사건이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호소하며 "사건이 드러나는 과정에 불법 자문을 해준 창조컨설팅에 지급한 13억 원이 넘는 비용들 그리고 변호사 비용들은 회사 자금으로 사용한 것은 불법 배임이며 엄중처벌 해야 함을 강조 했습니다.
6월11일 유성기업 유시영 회장의 배임, 횡령 관련 재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